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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능은 오랫동안 설계되고 만들어진 결과물인데 남자들은 사냥본능(욕구)이 절대적이고 여자들은 육아본능(욕구)이 절대적임
남자들이 모인 집단은 서열이 생기는데 위계 질서가 만들어지면 수십명도 갈등없이 지낼 수 있다 조직이 커질수록 큰 포유류 사냥 가능하고 맹수의 공격으로부터 안전 더 큰 사냥에 성공할 수록 더 큰 인구 부양 가능해 짐 목표(사냥감) 지향적 리더십이 중요
여자들 모인 집단은 파벌이 생기는데 영아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공동육아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래서 조직이 일정 수준 이상 넘어가면 파벌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면서 가장 효율적인 규모 유지 남자들의 집단에 비해 관계지향적이고 수평적인 문화가 중요해짐 말이나 표현이 서투른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이 중요 이런걸 잘 하는 여자들이 많을 수록 공동육아를 기반으로 더 큰 인구 생산 가능해 짐
내가 관찰한 바로는 비교적 갈등없이 잘 유지되는 여자집단은 3명인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수만년간 삼교대로 육아를 분담했을 것으로 상상해봄
아버지는 애초에 없던 개념이고 문명(농경시대)이후 발명된 개념. 결혼도 마찬가지 어머니는 태초부터 있었던 현상 그 자체
우리의 조상들이 이런식으로 십만년 살아왔고 우리가 지금과 같이 살게된건 아무리 길게 잡아도 반만년정도라고 한다면 우리가 겪는 남녀간 차이가 설명되며 남녀간 갈등이나 혼란도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됨 하드웨어는 수렵채집 십만년간 세팅된 상태 그대로인데 소프트웨어는 많이 바뀌어 버렸고 계속 빠르게 바뀜 여기서 나오는 인지부조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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